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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서 떠내려온 쓰레기 5백톤 수거생활쓰레기는 0.5%에 불과, 휴가철 상수원 순찰은 강화

팔당수질개선본부는 2천4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한강수계 상류로부터 유입된 500여톤의 부유쓰레기를 수거완료 했다.

이번에 수거 된 쓰레기 중 95%는 호우로 인해 떠내려온 나무 및 수초가 95%정도였으며 생활쓰레기는 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본부에 따르면 연인원 40명과 청소선 6척, 집게차 1대 등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수거를 실시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선별작업을 거처 생활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에 매립, 가연성폐기물은 소각 등을 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팔당호로 유입된 쓰레기는 주로 상류계곡이나 야산에 쌓여있던 초목 가지, 주거지 및 행락지 등에서 버려진 생활 쓰레기가 주류를 이뤘으며 과거의 경우 유입량은 2005년 2천463톤, 2006년 222톤, 2007년 1천410톤이었다.

한편, 팔당수질개선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자체 전담인력을 동원하고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한 순찰과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15개소의 팔당호 유입지천 정화활동 추진과 팔당호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비점오염원의 팔당호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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