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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14개국 보건장관 광주 방문퇴촌, 남종 보건소 우수 진료 벤치마킹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열리는 '남태평양 14개국 보건장관 초청 자문회의'가 7월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자문회의에 참석한 방문단이 1일, 광주시 퇴촌, 남종면 보건지소를 방문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솔로몬 제도, 나우루와 사모아,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지역 도서국가 14개국의 보건장관(차관)이 초청됐다.

남태평양 자문단의 퇴촌, 남종면 보건지소 방문은 자국의 도서지역과 광주지역이 비슷한 여건을 지니고 있어 격오지 주민에 대한 보건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치마킹에 대상지로 선정된 퇴촌, 남종면 보건지소는 치매, 중풍 노인 주간보호시설인 '은빛 사랑채'와 연계해 주민 보건을 담당하고 있다.

임정남 광주시 보건소장은 "남태평양 국가 보건장관들이 관주를 방문하는 것은 자국의 보건진료 수준향상을 위한 빈치마킹 사례로 삼기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보건진료 수준이 세계적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예정인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선거에 서울대 의대 신영수 교수가 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금번 선거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남태평양지역 국가의 보건장관들을 초청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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