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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모씨, 실종 3일만에 사체로 발견태풍 강우 실종자, 박양 1명으로 줄어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왕숙천에서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다 실종된 문모(61, 남)씨가 실종 3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문씨의 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경기지역에서는 광주시 오포읍 경안천 지류에서 실종 된 박모(11)양 1명만이 실종자로 남게됐다.

남양주시 재난방재과에 따르면 실종된 문씨가 구리시 토평교 부근 왕숙천 둔치에서 운동을 하던 시민들에 의해 오전 6시 30분경 사체가 발견됐다는 것.

이어 남양주소방서와 가족들에 의해 문씨인 것으로 확인 됐으며 곧바로 구리시 소재 베스티안 병원에 안치됐다.

문씨를 찾기 위해 소방당국은 그동안 130여명의 인원과 12대의 차량 등을 동원 해 수색작업을 벌여었다.

한편, 광주시 경안천 지류에서 토관다리를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 된 박모양은 광주소방서 등에서 연인원 170여명과 14대의 차량을 동원 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23일 현재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 곤지암천에서 인명을 구조하다 끝내 숨을 거둔 광주소방서 최영환 소방교는 25일, 광주소방서장으로 장례를 치른 뒤 대전 국립묘지에 안치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최 소방교는 옥조근정훈장 추서와 함께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1계급 특진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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