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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환 소방교, 끝내 숨 거둬경안장례식장 안치, 광주소방서장으로 장례

   
 
 
지난 20일,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인명구조 중 급류에 휩싸여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광주소방서 최영환(33)소방교가 끝내 회생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광주소방서와 분당 차병원 등은 최 소방교가 의식불명 상태로 회생치료를 받아 왔지만 23일 오전 7시 20분경 숨을 거뒀으며 최종 사망판정을 받았다는 것.

최 소방교는 8월에 결혼일을 잡아놓고 19일 예비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치는 등 결혼준비를 하다 그 다음날인 20일, 태풍 여파로 사고가 난 곤지암천에서 인명구조를 하다 변을 당해었다.

최 소방교는 광주시 경안장례식장에 안처됐으며 광주소방서는 광주소방서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유족들과 장례절차를 협의 중에 있다.

한편, 최 소방교의 사고 소식은 본지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서울방송과 YTN, 한국방송에서 보도 돼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안타까움을 받기도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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