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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대변인이 김지사의 발언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 ||
22일, 김 지사는 최 소방교의 사고를 지목하고 "경기도, 특히 도농복합지역에선 똑같은 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발로 지형을 자꾸 바꾸고 이로 인해 하천의 물이 급격히 불어나 주민들이 지형에 익숙치 못해 사고가 발생하고 소방 공무원도 사고가 나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 "인명사고에 대해 원인분석 등을 철저히 하고 도청 1층에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사고 분야별로 분석 해 별도로 보고 하라"며 "이번 사고에 대해 소방본부와 대책본부 양쪽 모두 분석보고 자료를 내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소방공무원의 피해가 너무 많아 다시한번 정확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도농복합 지역에서의 재발방지책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도 대변인실도 자료를 내고 "이번 태풍으로 도내에서 4명의 사망자와 2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며 "특히 광주에서 인명구조작업을 벌이던 최 소방교가 뇌사상태에 있는데 빠른 쾌유를 빈다"고 했다.
한편, 최 소방교는 8월에 결혼일을 잡아놓고 사고 전날 웨딩사진 촬영까지 마친상태에서 사고를 당해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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