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10대 3명이 경찰에 검거 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4일, 광주경찰서는 13일 오전 8시경 하남시 소재 편의점에 들어가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고 달아나는 등 편의점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최모(17, 남)군 등 10대 3명을 검거 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최군과 함께 붙잡힌 3명은 동네 친구사이로 렌터카를 이용, 심야에 편의점을 대상으로 금품을 뺏자고 사전 모의 한뒤 13일 오전 4시경 이천시 모 마트에서 종업원 최모(16, 남)군을 흉기로 위협 해 소형금고와 현금 20만원을 빼앗았다.
또, 같은날 8시경엔 하남시 모 편의점에서 주인 김모(49, 여)씨를 위협해 현금 1백만원을 빼앗아 차량을 이용 해 도주했다.
목격자인 서울기동대 정모 경위로 부터 사건을 접수 한 경찰은 긴급배치로 도주로를 차단한 가운데 오전 8시20분 경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 삼거리에서 검문에 불응하고 순찰차를 충격한 후 산속으로 도주하는 용의자 3명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을 계속 추적하는 한편 검거된 3명에 대해서는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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