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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장호원 도로, 조기 개통에 역점"정진섭 의원, 18대 의정활동 계획 밝혀

정진섭 국회의원(한나라당 광주)이 11일, 18대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무와 관련한 선서를 마치고 처음으로 광주시민들에게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는 소신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정진섭 국회의원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선거가 끝나고 3개월 동안 국회 공백기가 있었으나 당대표 비서실장 역할 등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 왔다"며 "지난 3일 전당 대회를 끝으로 비서실장직을 사임하고 지역 현안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 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선적으로 "성남~장호원 구간 고속도로 개설 사업에 필요한 추가 예산 확보에 노력 할 것"이며 "민간 자본을 도입해서라도 선 시공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일단 1공구만이라도 빨리 개통돼야 광주~성남 간 출퇴근 시간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선전철 문제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정부와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내년이면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전국에서 16개 미 착공 구간이 있는데 그래도 광주만은 올해 안에 착공 할 수 있다는 의미가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대운하가 무산되면서 취수장 이전 문제에 어려움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그래도 대운하와 관계없이 '취수방법 선진화' 방안을 협상 중에 있으며 수도권 내 1곳이라도 간접취수 방법으로 취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 물류센터의 경우도 "토지 보상과 효용성 인식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농림부, 경기도와 신중히 대안을 마련해 반드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초월 파출소 부활 문제는 “경찰청과 협의를 마무리 짖고 7월말이나 8월초면 개소될 것"이라며 "태전 파출소 부활도 금년 안에는 개소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국토해양 위원회를 지원해 낙후된 광주지역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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