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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건강한 미디어를 허하라"하남 꽃피는학교, 12일 학부모 초청 강연회 개최

학부모들에게 바람직한 '청소년 미디어 활용법'을 알려주는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이 강연회는 (사)청소년평화꽃네트워크(대표 김경식)가 하남시 후원으로 여는 학부모 평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12일(토) 오후 4시부터 2시간 가량 하남시청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초청 강연은 '자녀에게 건강한 미디어를 허하라'라는 주제로 놀이 미디어 교육센터 전종천 실장이 발표에 나선다.

전 실장은 대중문화의 상업 및 선정성 문제, 청소년 유해 매체 감시 및 모니터 활동 등 문화소비자운동을 하는 미디어 전문가로 청소년보호위원회 매체분과위원이면서 교육부 연수전문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인터넷 공간에서 청소년 온라인 게임의 구조와 폭력성, TV 및 인터넷 등 미디어 매체 바로 보기, 휴대폰 문화 읽기 등 생활에서 부딪히는 청소년 미디어 매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정보와 지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회를 주최한 평화꽃은 대안학교인 ‘꽃 피는 학교(www.peaceflower.org)’를 운영해 온 청소년 육성 비영리 법인.

꽃 피는 학교는 2003년 개교 당시부터 TV 및 인터넷 안보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어 이날 강연회에서 대안학교 가족이 실천하고 있는 미디어문화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꽃 피는 학교 최정은(44) 대표교사는 "학부모 평화 아카데미는 학부모의 청소년 지도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자녀교육 코칭 훈련, 아빠 대화법, 아시아 평화교육 등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평화꽃은 지난 5월 5일 제2회 다문화권 청소년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하는 등 아시아 평화 관련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해 왔다. 문의)청소년평화꽃네트워크(031-791-5625)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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