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경기도의회 의원(광주)이 도의회 의장단을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끼리 구성한 것과 관련 의회 폭거라며 삭발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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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부의장 1석은 민주주의 의회의 관례에 따라 야당 교섭단체 몫으로, 상임위원장 1석은 민주당 의원이 전체 의원 중 10%를 차지하기 때문에 요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의 후보를 내정하고 상임위원장 등 모든 의회직을 독식하기로 당론을 정했다며 이는 다수당의 오만과 독선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이 의장과 부의장을 결국 모두 독식한 것에 대해 그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의회에 들어온지 30일만에 도 의회가 화합과 선율의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것을 보고 믿을 수 없었다"며 "이는 다수당의 횡포이자 폭거"라고 규정했다. 임 의원은 이같은 5분발언을 한 후 삭발시위로 의지를 나타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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