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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의원, 당 최고위 입성 실패9.5% 득표로 7위...당내 입지는 커질 듯

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문학진 국회의원(하남)이 9%대의 득표율에 그쳐 최고위 입성에 실패했다.

6일,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및 당 최고위원에 대한 선출에 나서 당 대표에는 정세균 의원을 선출하는 한편 5명의 최고위원을 확정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에 대한 선거 결과는 송영길(16.1%), 김민석(15.5%), 박주선(13.7%), 안희정(12.8%), 김진표(12.5%) 등 5명의 후보가 최고위 입성에 성공했고 정균환(10.6%), 문학진(9.5%), 이상수(6.7%), 문병호(2.6%) 등 4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치러진 최고위원 선출은 당내 각 계파들간의 득표전이 치열한 가운데 5명의 신임 최고위원 중 3명이 386세대인 점이 주목된다.

또, 수도권 및 영남권 등 지역안배도 자연스럽게 이뤄진 가운데 당 대표가 가지고 있는 2명의 최고위원 지명도 지역 안배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한편, 문학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뒤 곧바로 최고위원에 도전했으며 탈락의 쓴잔을 마셨지만 당내 입지는 한층 강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민주당은 총 유권자 1만2천194명 중 9천540명이 투표에 참여 해 78.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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