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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역 11개 초교서 '성폭력 인형극'하남YWCA성교육상담소, 30일~7월7일 순회공연

최근 대구와 하남에서 청소년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사회문제가 된 가운데, 하남YWCA 부설 성교육성폭력상담소(소장, 이인숙)가 초등학교를 순회하는 양성 평등인형극을 공연한다.

   
 
 
이인숙 소장은 "성폭력 없는 밝은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11개 초교에서 저학년 및 병설유치원, 특수학교인 성광학교에서 공연을 벌인다"며 "이런 공연으로 최근 성폭력이 점점 심각성을 더해가는 사회가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레크리에이션, 풍선마술, 소중한 나의 몸 바로 알기, 성폭력에 대한 바른인식 및 올바른 대처방법 알기, 호신용 호루라기 나눠주기와 함께 삐에로 인형극단의 공연으로 짜여졌다.

공연은 또, 총 2천5백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0일 천현과 산곡, 1일 동부와 창우, 2일 덕풍과 망월, 3일 신평과 하남, 4일 서부와 고골, 7일 신장과 성광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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