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사업에 뛰어든 광주지방공사에 대한 자본금 5백억원 증액안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가결돼 사실상 공영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됐다.
시의회 행정복지위는 27일, 오전과 오후 등 2차례에 걸친 광주지방공사 5백원원 자본금 증액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참여 의원 4명 중 3명이 찬성표를 던져 원안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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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광주지방공사 자본금 증액안은 광주지방공사가 공영개발을 추진 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시의원간에 갈리면서 본회의 상정이 미뤄졌었다.
하지만 최근 광주시가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광주지방공사가 공영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했고 토지주들의 재산권 보호가 선행되야 한다는 주민민원에 대해서도 토지주들이 일정부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따라 시의회 상임위에서도 다음 임시회에서 광주지방공사 자본금 증액안을 다루는 것보다 이번 회기에서 다루는 것이 좋겠다는 분위기가 형성 돼 찬반투표를 할 수 있게 된 것.
광주지방공사는 자본금 증액안이 시의회를 최종 통과하면 증자된 자본금을 최대한 활용 해 수천억원에 달하는 공영개발 사업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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