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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수입쇠고기 출하 저지냉동창고 앞 시민단체 회원 집회

2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이 관보에 게재되면서 광주지역내에 보관되고 있는 소고기에 대한 출하 저지운동이 벌어졌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 100여명은 수양리에 위치한 견우물류 앞에 집결해 ▷미국산 쇠고기 유통 반대 ▷고시철회 ▷재협상추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했다.

견우물류에는 지난해 10월 검역중단 이후 보관해오던 미국산 소고기 266톤 상당이 보관되고 있으며 빠르면 금주내에 검역을 실시해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위생조건 고시는 농식품부 장관이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근거로 특정 국가의 축산물을 수입할 때 갖춰야 하는 검역.위생 수준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실제 수출업자 등이 갖춰야 하는 검역증명서 내용 등을 명시하는 행위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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