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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서 집단 성추행 발생해당학생 징계, 선도 등 조치

   
 해당학교는 조치결과 공고문을 게시했다.
 
하남시 모 중학교 남학생들이 같은반 여학생을 상대로 집단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경기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 교육청과 해당학교가 진상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광주하남교육청과 해당 학교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6월 초순경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학교 교실 안에 있는 탈의실 등으로 끌고 가 성추행 했다.

이 사건은 지난 12일 학생들을 면담하던 담임교사가 우연히 알게 돼 학교 측에서 진상조사에 착수, 주동 학생 1명을 전학 조치했다.

학교 관계자는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학생 신상보호를 위해 사건 공개를 원치 않았다"며 "가해자, 피해자 학부모간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고 교육청에도 사건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도 "교육청 차원에서 교사들과 학생들에 대한 인성 및 성교육을 강화하고 문제학생에 대해서는 징계 선도 등의 조치로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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