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안시장 안내간판 준공 제막식’을 경안시장 입구에서 개최했다.
경안시장 상인회의 주최로 12일 오후 개최된 제막식에는 조억동 시장과 최현범 상인회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김영훈 시의회의장, 시의원, 각급 기관 및 단체장, 상인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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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 삼아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정겨운 경안시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경안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내간판은 가로 0.8m, 높이 5m의 지주간판으로 제작됐으며,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광주시는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월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것을 결의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을 지난 5일 개최했고,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 포인트도 전통시장에서 분야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을 오는 9월까지 완료하고 용역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내년에 시설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청과 경기도에 사업비를 신청해놓은 상태로 시설현대화 사업이 시행되면 아케이드, 간판, 화장실 등 각종 고객편의시설이 확충돼 시민들의 경안시장 이용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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