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6.4 도의원 보궐 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이석규 후보가 기존 공약과 함께 4가지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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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석규 후보 선거사무실에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광남동 태전파출소 부활을 추진하겠다"며 "그동안 광주지역에서 초월파출소 부활을 추진해왔으나 광남동 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수용해 광남동 파출소 부활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쌍용아파트 앞 초등학교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태전초등학교까지 통학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태전고 건너편 고등학교 부지를 초등학교로 변경해 우선적으로 초등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경안동, 송정동 도심 재개발 사업과, 이배재 고개 확장 공사 등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6년도에 성남시와 협약을 맺고 추진 중에 있는 이배재 고개 확장공사에 대해서는 "예산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을 도입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4가지 공약을 추가하면서 "도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2년안에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지역 보궐선거가 절정에 달하면서 31일,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이석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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