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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2천999억원 추경 의결불투명 사업 4억여원 삭감, 예비비로 편성

하남시는 29일 '200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고시했다. 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7일 제2회 추경예산을 의결했다. 이로써 하남시의 예산은 일반회계 2,240억원, 특별회계 750억원 등 총 2,990억원으로 확정됐다.

   
 
 
시의회는 하남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일부 과다 편성되었거나 사업시기가 불투명한 10개 사업을 선별하여 4억7천만원을 삭감, 이를 예비비로 편성하기도 했다.

한편, 175회 임시회 회기동안 17건의 조례안을 심의, 대부분은 원안·수정의결 됐으나, 하남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타 사회단체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조례안이 부결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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