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중국 산둥(山東)성은 각 12개 도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시연합을 창설하고 양국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9일 중국 산둥성의 칭다오(靑島)에서 지앙따밍(姜大明) 산둥성장과 `경기-산둥 도시연합' 창설에 합의하고 산하 12개 도시간 상호 지역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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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서명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최영근 화성시장, 송명호 평택시장 등 도내 12개 지역 자치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중국에서도 해당 도시 시장들이 배석했으며, ‘경기-산둥 도시연합‘은 경기도와 산둥성을 오가며 매년 1차례씩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제1차 총회는 오는 9∼10월 중으로 포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번 도시연합의 창설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지방정부가 한 차원 높은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내어 앞으로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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