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중 하남시 미사동과 남양주시 덕소리를 잇는 교량이 완공을 앞둔 가운데, 남양주시가 교량명칭을 '덕소대교'로 일원화에 이를 작명위에 전달하기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하남지역에 하남지역의 지명을 딴 대교명을 짓고 남양주시처럼 움직임을 보일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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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석우시장은 "시에서 계획한 '남양주대교'의 명칭이 포괄적이어서 교량명칭만으로 정확한 위치파악이 어렵다"는 주민들의 주장에 공감하고,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덕소대교'로 명칭을 확정해 경기도에 제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간담회와 관련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장님이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했고, 주민들 다수가 '덕소대교'를 교량명칭으로 제시하기를 바라고 있는 만큼 조만간 이를 확정해 경기도에 정식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칭)남양주대교는 남양주시 삼패동과 하남시 미사리동을 연결하는 연장 1.53km, 폭 32.4m(6차로)로 건설됐으며, 교량명칭을 두고 남양주시와 하남시가 지역명칭에 해당 지자체의 지명이 확정되도록 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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