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자로 정부가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고시가 발표됨에 따라 광주지역 냉동창고에 보관되고 있던 미국산 쇠고기 1천여톤이 대량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광주지역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민주노총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어 사태가 주목 되고 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민주노총은 28일에서 29일 사이에 광주지역 냉동창고에 보관된 미국산 쇠고기가 가장먼저 시중에 유통될 것을 예상하고 26일, S냉장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광주지역 6개 냉동 창고 앞에서 운송저지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경찰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각 창고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는 등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광주지역 냉동창고에 보관 중인 쇠고기는 지난해 10월 검역과정에서 뼛조각이 발견 되 창고에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S냉장 33건 500,509kg, K물류 17건 266,455kg, K냉장 7건 113,786kg, H광주냉장 8건 100,038kg, S글로벌넷 4건57,939kg, C냉장 1건13,089kg 등 총 1천여톤이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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