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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천 생태하천 사업, 6월에 착공생태관찰로 등 설치, 2009년 완공 목표

지방2급 하천인 덕풍천을 다양한 생물서식이 가능한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6월 중에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덕풍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80억을 투입해 한강 ~ 덕풍1교 사이의 구간(1.4㎞)에 설치된 콘크리트 호안과 주차장을 철거하고 녹지조성, 생태호안설치, 생태관찰로 조성, 징검다리 및 여울(16개소)설치 등을 추진해 생태하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덕풍천 사업 조감도
 
한강에서 덕풍1교 사이의 구간은 주거 밀집지역을 관류하는 하천으로 하천유황이 불리하고 일부구간의 경우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토양 및 하천오염 등 문제가 발생해 왔다.

또한 콘크리트 저수호안설치로 하천의 생태계가 단절되어 하천의 생명력을 위협하고 있어 덕풍천 하천환경을 복원해 청결하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명력 있는 하천으로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사전 환경성 검토협의를 완료했고 올해 1월 환경부와 실시설계(안)을 협의, 3월에는 경기도의 심의를 거쳤으며 오는 6월중에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식을 가져 2009년에 완공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생태계가 복원돼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유황개선을 통한 수생생물 및 저서생물이 증가해 하남시의 대표적 자연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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