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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

6.4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각 후보들이 일제히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세 확산에 나섰다.

통합민주당 임종성 후보는 지난 18일 일찌감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고 한나라당 이석규 후보와 무소속 박종선 후보는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통합민주당 임종성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문학진 국회의원(하남)을 비롯해 소병훈 18대 총선 광주지역 후보, 김찬구 시의원, 하상권 너른고을 사랑 시민포럼 대표, 윤용계 광주초교 총동문회장 등이 함께했다.

임 후보는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지 3개월도 안돼 난맥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독선과 일당독주에 기인한 것"이라며 광주지역도 정치인들이 한나라당 일색인데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견제세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나라당 이석규 후보는 21일, 정진섭 국회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김영훈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광주시장,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모두 한나라당 소속인 만큼 도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을 지지 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책임있는 여당 후보로 도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박종선 후보도 21일, 유연갑 평화대사협의회장, 하상권 너른고을시민포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광주지역 발전을 위해선 100% 능력이 있는 사람이 도의원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99%를 충족했지만 1%가 모자랐던 부분을 제가 채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오랜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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