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황식 하남시장 간에 광역화장장을 포기하는 대신 하남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경기도가 적극 지원한다고 합의한 것과 관련 경기도는 지원금액은 명시되지 않았으며 하남시가 관련 사업을 추진 할 경우 필요한 범위 내에서 지원하겠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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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하남시장 | ||
이와관련, 경기도의 Y의원은 "경기지사가 하남시장과 합의 해 놓고 나중에 예산을 요구했을때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도 없는데 결국에는 다 경기도의 짐이 되는 것 아니냐"며 "화장장 지원을 안 하겠다면 그것으로 끝내야지 그렇지 않은 마당에 경기지사와 하남시장이 합의를 해 이제는 실체없는 전쟁에서 실체있는 전쟁을 할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대해 한석규 기획관리실장은 "(지원)금액은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 "하남도, 다른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 있기 때문에 화장장이 아니더라고 다른지역에 현안사업이 있으면 당연히 도가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이어 "(경기도와 하남시가) 명시한 것은 하남지역에 어려운 사업을 추진 할 경우에는 가급적 조기에 추진하고 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지원하겠다는 차원으로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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