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65세 이상(1943년 9월 30일 이전 출생자)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노령연금 2단계 집중신청기간을 당초 5월 9일까지에서 5월 16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신청률이 다소 저조하다고 판단, 신청접수 기간을 16일까지 1주일 간 연장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미신청자에 대한 안내문 재발송, 전가구 유선홍보를 실시 중에 있으며, 거동 불편자를 파악하여 담당자 및 통장의 호별방문 접수를 추진하는 등 연금수급 가능자가 신청 누락되지 않도록 기초노령연금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하남시의 65세 이상~70세까지의 노인인구수는 약 5천500명 가운데 수급예정자로 추산되는 1천970여명 중 지난 9일 현재 집계된 수급예정자 대비 신청률은 80%다.
시는 "기초노령연금 미신청자 중에는 재산 기준이 시가표준액임에도 불구하고 시세 기준으로 오인하여 본인이 재산 기준을 초과하였다고 판단해 신청하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지사 등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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