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제주도로 착각할 만큼 온통 유채꽃으로 뒤 덮이다 시피했다. 구리시 12만여 ㎡의 한강시민공원은 물론 사노동에서 수석교에 이르는 왕숙천 둔치 체육공원 자투리땅, 시내 구석구석에 있는 쌈지공원까지 온통 유채꽃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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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가장 큰 유채꽃 밭을 가지고 해마다 축제를 열고 있는 구리시는 올해 유채꽃 작황이 좋아 예정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트렸다.
또한 구리시는 올해 들어 한강시민공원 외에도 왕숙천변 노는 땅에도 유채꽃이 넘쳐나 ‘beautiful 구리시’라는 명성에 걸 맞는 아름다운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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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관계자는 “도시 전체가 노란색 캔버스가 된 구리시에 연일 방문객이 넘쳐나고 지난달 일본에서 있었던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참석했던 교포들과 일본인들도 구리시 유채곷 축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유채꽃 축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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