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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정보도 할 수 없다"반론보도는 가능, 중재위 중재 불발

하남시 광역화장장범대위가 SBS보도가 보도한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위한 주민서명 무더기 조작의혹' 보도와 관련해 지난 22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를 구했으나 1차 중재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6일, 3시 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열린 중재에서 SBS측은 반론보도는 언제든 가능하나 정정보도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범대위 관계자는 "이럴 줄 알았으면 중재를 구할 것이 아니라 곧바로 소송을 진행했어야 할 것을 잘못 생각한 것 같다"며 SBS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따라서 1차 중재가 불발로 끝나 2차 중재는 6월 15일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범대위는 지난달 22일 SBS보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당일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구하는 조정신청을 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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