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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영입해서라도 예산절감 이뤄야경기지사, 외부 공개 및 감시 기능 시스템화 지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시민단체가 예산투입 과정에 참여하게 해서라도 예산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해 주목된다.

6일, 김 지사는 실국별 현안보고에서 예산절감과 관련 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절감을 위해 외부인사의 영입, 예산정보 공개, 외부 감시 기능 도입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를 지시 해 이 부분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이날, "도에서는 투자심사담당관실이 신설 돼 예산의 적정판단을 하고 있다"면서 "심사를 꼼꼼히 해 낭비적 요소를 찾아낸다면 포상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외부인사가 내부로 들어 오면 투명성 확보가 될 수 있다"며 "시민단체, 기업인 등이 예산낭비 및 절감을 위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예산감시는 내부 통제, 외부 참여, 외부 공개, 외부 감시를 시스템화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외부 전문가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의 이런 발언에 대해 도 관련부서는 "향후 예산 수립 후 각 실국장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예산안에 대해 리뷰할 수 있도록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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