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이명박 대통령과의 시.도지사 회의를 통해 ‘경인운하의 조기착공’을 요청했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경기도는 3일 “김문수지사는 2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회의에서 경인운하가 조기에 착공되도록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 같은 김지사의 요청에 대해 해당지역의 관련단체장인 서울시장과 인천시장도 동의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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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 제공 | ||
이 밖에도 김 지사는 현행 8:2의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향후 6:4까지 맞춰줄 것을 골자로 한 열악한 지방재정 해소 방안마련, 남양주시 등에 시범운영될 예정인 24시 다기능학교 지원, 도시개발 및 택지, 주택공급권한의 지방이양, 오는 6월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2008 경기국제보트쇼’에 이명박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과, 미군기자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규제완화 등을 대통령께 요청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안산시의 “원더풀 25시 민원감동센터”와 파주시의 “이화여대캠퍼스 조기착공 파격승인 ”사례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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