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면 붕어찜축제가 3일 남종면 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해 정진섭 국회의원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해 맨손 붕어잡기, 잉어낚시,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체롭고 화려한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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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행사에서 이순호 붕어찜 축제 추진위원장은 "11번째 맞는 붕어찜 축제는 청정호수 팔당호에서 잡은 붕어를 이용해 맛있는 찜을 여러사람들에게 맛보여주는 축제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붕어찜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억동 시장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 도요지,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는 청정지역 분원에서 향토음식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축제를 열게 돼서 기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도 하수처리장을 이전해 환경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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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붕어찜 축제가 수도권에서 최고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진섭 국회의원도 "분원초등학교를 이전해 백자의 메카로 만들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며 "팔당에 있는 취수장을 이전해 상수원 보호권역을 해제하면 이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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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 의원은 "18대 국회에서는 "취수장이 남느냐, 내가 남느냐" 끝까지 싸워나가겠다"며 취수장 이전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축제에는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 온 관광객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각 업소에서 끓여온 붕어찜을 무료로 시식하는 등 푸짐한 점심 한때를 보내기도 했으며 맨손으로 붕어를 잡는 어린이들의 옷은 온통 물에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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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찜 축제는 4일 건강 달리기 대회, 읍면동 대항 노래자랑, 5일 시민화합 등산대회,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체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맞이 한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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