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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총장 일행, 캠프콜번 방문하남시청에서 행정협의회도 가져

29일, 중앙대학교 박범훈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행정협의회를 가진 후 반환공여지인 캠프콜번의 시설물 상태, 주변 도로여건 등을 둘러봤다.

캠프콜번을 둘러본 중앙대 관계자는 "캠프콜번의 지리적 위치 등에 매우 만족하며 이번 방문으로 중앙대 제 3캠퍼스 건립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나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중앙대와 지난해 11월 '하남 글로벌 캠퍼스'를 건립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중앙대는 하남캠퍼스에 IT 및 BT 특성화 프로그램은 물론 1만여 명의 학생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시설과 5백명 내외의 교수가 연구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건립에 대하여 합의했었다.

그동안 하남시는 중앙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개특법 시행령 개정을 요구해 왔으며 5월 중에 중앙대 유치의 관건인 개특법 시행령이 개정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경기도가 광역화장장지원철회와 관련해 하남시의 전략사업인 중앙대유치에 따른 기반시설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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