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를 초청 해 가진 간담회에서 여야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수도권 규제를 개혁 해야 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가진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설명회에서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후 규제개혁에 많은 노력을 한다"며 "경기도에서도 수도권정비계획법, 상수원규제, 군사규제, 그린벨트, 농업진흥지역을 비롯한 농지규제 5대 규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해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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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도 "새 국회가 시작되면 여야가 서로를 국정 동반자로 인식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며 "특히 규제완화와 기업활성화, 삶의 질 향상, 선진국 진입부분에 있어 여야는 타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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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통합민주당 국회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지역균형발전에 너무 매몰 돼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사는 길을 놓친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과거보다는 확실하고 지유스러운 입장에서 사과하고 각종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해 열정을 짜 내겠으며 한나라당 의원들도 이 문제는 입장이 같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사철 정진섭 김부겸 정미경 김학용 이화수 김진표 주광덕 고흥길 박보환 남경필 정병국 김영우 임해규 조정식 원유철 김성수 김성회 김태원 박준선 심재철 차명진 박종희 신영수 18대국회의원 당선자와 김문수 경기지사, 경기도 고위공무원들이 배석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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