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하남시가 추진하는 광역화장장에 대해 지원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이후 김황식 하남시장의 도에 대한 강경발언이 계속되고 있다.
김 시장은 21일 하남문예회관에서 가진 주민설명회에서 경기도가 하남시에 보낸 공문 등의 자료를 공개하는 한편, 광역화장장 지원철회에 대해 경기도에 책임을 추궁했다.
이어 김 시장은 22일, 경기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나설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 놓았다.
이날 김 시장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토론을 갖고 갈등을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단식투쟁도 행동의 한 방법이니까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또, 상급부서로부터 약속 받은 것을 일방적으로 취소 된 것에 대해 법률적 검토에 들어갔다며 행정소송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어 법률검토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김 시장이 도에 대해 강경입장을 연이어 내놓고 있어 25일 귀국하는 김 지사가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