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이원재)는 도로공사 현장에 적재된 약 2백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에이치빔(H-BEAM)을 자신의 화물차량을 이용 해 절취한 정모(37세, 노동)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정모씨는 절도 등 전과 15범으로 지난 2월28일 오전 1시 30분 경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소재 도로공사 현장에서 피해자 이모(27세, 건설사 대리)씨가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는 틈을 이용, 건축자재 에이치빔(1.5미터) 12개, 시가 200만원 상당을 자신 소유의 화물차량으로 절취해 도주했다는 것.
강력2팀(팀장, 오인묵 경위)은 사건 신고를 접수받고 첩보활동 중 화물차량의 번호를 파악하는 한편 차주의 소재 파악에 나서는 등 끈질기게 추적해 검거에 성공,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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