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초등학교(교장, 김하룡)는 지난 17일, 6학년 학생 22명이 초월읍 서하리 160-1번지에 위치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를 찾아 잡초 제거와 쓰레기 줍기 등의 문화재 보호 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망초대, 토끼풀 등의 잡초를 장갑과 호미를 사용 해 제거하고 툇마루 등을 마른 걸레로 닦으며 주변의 쓰레기등을 주웠고 이를 통해 광주 고장의 자랑인 해공 신익희 선생에 대한 나라사랑 향토사랑의 마음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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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 신익희 선생은 1910년 김시학, 윤치호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작성해 문중 봉기할 것을 협의한 후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에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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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선동초에서는 경안천살리기시민연대와 연계해 선동천 사랑 지킴이 어린이단을 발족하고 선동천 주변 환경 정화, 선동천 가꾸기 홍보판 설치, 꽃 심기 등의 지킴이 활동으로 내 고장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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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동초는 2008년 푸른 숲을 가꾸는 녹색 학교로도 지정돼 2년간 5천만원의 예산으로 친환경 생태 연못 조성 및 나무 심기에 나서 푸른 숲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동천 내리막 계단을 만들어 마을 주민의 편안한 휴식처를 만드는 일에 선동초 지킴이 어린이들의 맹활약을 기대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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