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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대중교통시책 우수기관 선정국토해양부, 전국 164개 지자체 대상 평가

하남시가 정부가 시행한 대중교통시책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지난 해 전국 16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시책 평가에서 하남시 등 도내 7개 시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중교통 발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의육성및이용촉진에관한법률'에 따라 실시됐으며 전국 164개 자치단체를 행정구역, 도시철도 유무, 인구수를 기준으로 A그룹에서 E그룹까지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됐다.

   
 
 
하남시는 D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진해시, 3위, 포천시, 경산시 보령시 순이었다.

이번 평가는 지방대중 교통계획, 교통수단 및 시설 개선 확충, 서비스 강화, 교통오지 및 약자 편의대책, 교통수요 관리, 대중교통 투자 및 지원, 우수시책, 주민만족도 등 8개부문 17개 항목 31개 지표가 평가대상이었으며 평가 실무는 교통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KOTI)이 대행 해 서면심사와 서면심사결과 우수 시군에 대한 현지실사, 주민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인구수가 많은 광역시가 속한 A그룹에서는 서울시와 대구시, 인천시가 1~3위를 차지했고 B그룹에서는 안양시, 안산시, 남양주시 등 경기지역 자치단체가 상위를 휩쓸었다.

또, C그룹에서는 창원시, 제주고, 파주시가 우수 자치단체로 E그룹에서는 청양군, 진안군, 연천군 등이 1~3위에 랭커돼 A그룹에서 E그룹까지 경기지역 7개 자치단체가 포함됐다.

이들 우수기관은 5월중에 국토해양부로부터 포상을 받는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2006년말 수립한 경기도 대중교통종합계획에 의거 시군별 교통계획 수립단계부터 도가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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