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농협(조합장 유병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었다.
12일, 하남농협 신풍지점에서 유병훈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고향주부모임기별 회장 및 회원과 작목회 임원 및 각 작목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손 일손돕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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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농협직원(72명)과 고향주부모임(7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일손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유병훈 조합장은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2005년부터 농촌사랑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촌현실과 부족한 일손에 봉사단원이 힘들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손돕기에 동참해 준다면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하남 채소작목회(회장 방무기), 하남 부추작목회(회장 심상직), 하남 화훼작목회(사무국장 최연규), 주부대학총회(회장 유경준) 각 회장들도 한결같이 "하남농협이 농업인을 위해 항상 염려하고 좋은 사업을 펼쳐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발대식 행사를 마친 봉사단원들은 10개 농가를 방문해 제초작업, 비닐 제거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을 했으며 앞으로 '하남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마다 농가를 순회하며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하남농협 원로청년부 및 고향주부모임 200여명은 17일, 덕풍천 일대에서 폐비닐 및 빈병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재활용을 위한 하천 및 농로주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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