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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뜻 받들어 열심히 일할 터"정진섭 당선자, 기자간담회 갖고 의정계획 설명

광주지역 한나라당 정진섭 당선자(현 국회의원)는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원해 준 광주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며 취수장 이전 및 규제 해소 등 해결해야 할 현안에 대해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진섭 국회의원은 "취수장을 (북한강으로)이전 하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며 취수장 이전이 광주지역의 여러 문제를 풀어내는 씨앗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지난 17대 국회에서 관련부처 및 여러 의원들과 공감대가 형성되고 어느정도 윤곽을 냈기 때문에 18대 국회에서는 완성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수장 이전이 실현될 경우 그동안 수질보전대책권역으로 해 내지 못했던 신도시 유치라든가 수질 관련 각종 규제를 완화 할 기반을 갖게된다는 판단이다.

또, 17대 국회에서 진행하다 비수도권 지역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던 정발지구 지정 문제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

정진섭 국회의원이 구상하는 정발지구의 방향은 광주 등 경기도 내 각 자치단체까지 정발지구로 지정되도록 하고 각 시군은 자치단체 권역 중 일부를 정발지구로 지정 해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

정발지구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광주지역 중 정비가 되지 않은 도심지역을 재개발 하는 방향으로 구상을 하고 있다.

한반도대운하와 관련해서는 찬성의 뜻을 밝히면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환경대재앙 문제와 관련 해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못하면 대운하 계획 자체가 추진되지 못한다"며 "환경영향을 거친 후 대운하 계획이 추진되는 만큼 환경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대운하정책이 추진되면 광주지역에 각종 물류기지가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섭 국회의원은 교통문제와 관련, 복선전철의 경우 당내 역량을 발휘해 솜씨있게 예산을 확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자동차전용도로는 쌍동리에서 3번국도로 연결되는 지점까지 2010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고 부항리 구간도 친환경농산물센터가 들어서는 시기까지는 끝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섭 국회의원은 "광주지역의 경우 4년제 대학 유치 불가, 공장입지 제한, 레포츠 등 대규모시설 제한 등 규제때문에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업이 많다"며 "광주시민들이 총선에서 믿고 선출해 준 만큼 이들 문제를 순차적으로 풀어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섭 국회의원은 상반기 국회 상임위에서는 국토해양위(전 건교위)에 입성 해 광주지역에 필요한 기간산업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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