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 실버합창 동아리가 8일 과천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주부합창단과 함께하는 제5회 휘센 합창 Festival 경기-인천대회에서 인기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임경택 지휘자와 강유정 반주자 등 25여 명의 어르신으로 이루어진 실버합창단은 평소 광주시의 여러 행사에 다수 찬조 출연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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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가 참가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들께 떨리지 않으시냐는 질문에 “살만큼 살아서 떨릴 것도 없다”라는 경륜 섞인 어르신만이 대답할 수 있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사전연습이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된 어르신들은 대회당일 도시락 식사로 때우고 개막전까지 쉼 없이 연습하는 노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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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팀 대표들이 투표한 결과에 따라 수상되는 인기상도 거머쥐며 더불어 주최측에서 준비한 경품추첨 행사에 실버합창 총무인 최순자 어르신이 대상을 수상하는 행운도 함께했으며 인기상 부상으로 받게 된 가습기를 복지회관 어르신들을 위해 기증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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