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반환공여구역에 대한 종합발전 계획을 위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해당지역 자치단체장이 10일, 긴급 회동을 갖고 토론회를 벌일 예정이다.
8일, 도에 따르면 "별도의 국가예산으로 조성 된 용산공원처럼 도 반환공여구역에도 같은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며 "역사적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 온 하남, 동두천, 파주, 의정부, 화성, 연천, 포천 등의 지역을 위해 특별법 제정은 당연한 것으로 판단돼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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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캠프콜번 부지 | ||
이와관련 김문수 도지사는 "반환공여구역 종합발전계획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글로벌한 시각이 필요하며 도지사에게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 관련 시장 및 군수가 모두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회에서 나오는 결론이 언론을 통해 보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미군공여구역은 51개소 211㎢에 달하며 이중 34개소 173㎢가 반환공여구역이다. 이중 11개소를 제외한 23개소 62.21㎢에 대해 활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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