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황식 하남시장이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가칭)초이동화장장유치추진위원회 이의길 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한 후보들이 광역화장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각성해야 할 일"이라며 "광역화장장 문제는 주민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초이동 주민들이 4월말에서 5월초까지 주민 서명을 받아오면 초이동으로 옮겨 설치하는 것에 대해 7월2일에 찬반 투표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광역화장장 유치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에서 한표라도 반대가 많으면 추진하지 않겠다"며 기존의 발언을 확인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 한 S일보 기자가 하남시의회의 동의를 거쳐야 하는 것을 질문하자 김 시장은 주민투표를 발의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초이동으로 부지가 변경 될 경우 현재 계획하고 있는 30만평 규모에서 다소 줄어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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