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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동 통장단, 김시장 발언에 강력 반발

김황식 하남시장이 광역화장장 유치와 관련 초이동 주민 과반이 찬성하면 천현동에서 초이동으로 부지를 옮기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초이동 통장단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초이동 통장단은 2일 성명서를 내고 조선일보에서 초이동 주민 30여명이 지난달부터 광역화장장 유치를 위한 서명에 착수했다는 기사를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며 2일 오후에 공식 유치단을 결성하겠다는 내용을 접하고 다시한번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기사 내용이 마치 초이동 전체 주민이 유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아는 것 같은데 이는 잘못 된 기사라고 못박고 일부 몇몇 초이동 주민이 광역화장장 유치를 위해 초이동 동장과 하남시장 및 유치 관계자들과의 밀담을 통해 기사화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통장단은 하남시가 4월 총선이후 주민투표를 통해 찬성여부를 결정하기로 해 놓고 초이동 주민이 광역화장장 유치를 원하면 유치장소를 변경 추진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하남시장 및 광역화장장 유치 관계자들은 소수의 초이동 주민과 광역화장장 유치 대화를 즉각 중단하고 기사를 보고 놀란 초이동 주민들에게 사죄하라고 밝혔다.

통장단은 2일부로 일괄사표를 제출했고 초이동 광역화장장 유치가 있을 경우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대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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