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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담아 1천5백본 식재광주시 각계 인사들, 식목 행사 가져

광주시는 31일 초월읍 선동리 일원에서 제63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초월읍이장협의회, 부녀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산림조합,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푸른 숲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잣나무 7년생 1,500여본을 식재했다.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목 행사는 황사, 사막화, 온난화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식목일이 청명, 한식과 시기를 같이하며 주말까지 겹쳐있어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앞당겨 실시한 것으로, 시는 다음달 5일과 6일, 산불예방을 위해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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