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청정연료 사용 및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통해 대기환경의 질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7억8천만원을 들여 경유차에 장착된 기존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하고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토록 해 배출가스 농도를 줄이는 한편, 운행년수가 오래되어 다량의 매연이 배출되는 차량에 대하여는 조기 폐차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저공해 자동차 보급 확대 사업에 1억4천만원(27대), 천연가스 연료비 지원에 2천만원(178대), 주유소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에 2천4백만원, 저녹스버너 설치사업에 3천5백만원을 들여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기오염전광판 운영을 통해 항시 대기오염 농도를 측정 해 공개하고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용역사업을 추진하여 대기배출업소 19곳에 대해 미세먼지를 측정하여 대기오염현황 분석에 이용한다는 것.
지난해 추진실적으로는 천연가스 자동차보급 사업에 4억5천만원을 투입해 버스 20대, 청소차 2대 구입을 지원하고,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저공해자동차 보급사업에 28억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지구온난화현상이 가속화 되는 현실을 직시하여 시민들 스스로가 가능한 자가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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