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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08년 부지선정, 11년 개서문학진 의원, 경기지방경찰청으로부터 답변

경기지방경찰청이 문학진 국회의원(하남)에게 보낸 '하남경찰서 신속추진' 협조에 대한 회신을 통해 하남경찰서가 2011년 개서 예정임을 밝혀 추후 경과가 주목된다.

이 회신은 올해 경찰서 관련예산 30억이 추가로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부지선정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지난 10일 문학진 국회의원이 김도식 경기청장 앞으로 ‘하남 경찰서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문서를 보낸데 따른 것이다.

회신문서에 의하면 "2006년 문학진 의원의 배려로 하남경찰서의 신설이 국회를 통과하여 2007년 토지매입비 예산이 책정되었으나 하남시와 신설부지 선정에 이견이 있어 이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 3월 3일 '신설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하남시와 협의 중에 있는 사안으로 올해 내에 2곳 중 최적지를 선정해 부지매입 계약을 할 예정이라는 것.

경기지방경찰청은 "하남경찰서는 2011년 개서 예정으로 올해 부지선정 및 매입, 2009년도에 설계, 2010년~2011년도 공사시행 등의 예정으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서 계획대로라면 2011년에 하남경찰서가 개서될 것으로 보인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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