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로타리 클럽 이현수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필리핀 마닐라 북부 칼루칸노스시에서 국경을 초월한 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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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해 초등학교 2곳에 놀이터 시설을 설치했으며 결핵 퇴치를 위한 방사선 촬영 및 투약치료를 위한 착수식 또한 가졌다.
필리핀 현지 칼루칸노스 로타리클럽과 하남 로타리클럽이 이번 사업을 펼친 것은 국제로타리 상응보조금사업(Mathching Grants Project)의 일환으로 양 국가 로타리안들이 힘을 모아 펼친 사업이다.
결핵퇴치를 위한 사업 또한 현지 어린이 50%이상이 결핵을 앓고 있는 것을 보고 이뤄진 착수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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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회장은 "국제로타리 상응보조금사업(Mathching Grants Project)의 일환으로 놀이터 시설 설치를 위해 방문했으나 현지에 도착해보니 어린이 50%이상이 결핵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전 세계에 아직도 결핵이 창궐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로타리안들이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결핵퇴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국가들간의 정치적인 국경은 있을지 모르지만 봉사에는 국경이 있을 수 없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국제적인 봉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남로타리는 이번사업에 초등학교 놀이터설치에 11,260달러, 결핵퇴치사업에 10,950달러의 비용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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