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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분리 제대로 하면 돈 된다"조 시장, 재활용선별장 등 방문 해 격려

[제휴/광주투데이 한상미기자]조억동 광주시장은 12일 오전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포읍 양벌리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하여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 반입 및 선별체계 등을 둘러보며, 재활용품들이 세외수입을 올리는 효자사업임을 확인했다.      

   
 
 
광주시 재활용선별장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는 시설로서 하루처리 능력 24톤으로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류와 병 및 고철, 캔 등 매각 가능한 품목 전량을 수거하여 분리 선별하는 시설이다.

재활용품의 선별체계는 투입호퍼에서 재활용품을 담은 자루 및 비닐 등을 파봉하여 투입콘베어 밸트를 거쳐 선별라인에서 PET, 병류, 파지(종이팩) 철캔, 알미늄캔 및 플라스틱류(PP, PE, PS) 등을 선별하는 체계로서, 지난해말 기준 약 2,100여톤의 유상품목을 선별하여 재활용품 매각으로 1억7천5백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바 있다.

   
 
 
이날 재활용선별장 방문에는 정삼석 오포읍장을 비롯해 오포읍 협의회이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포읍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조시장은 임창규 청소과장의 안내로 재활용선별장에 설치된 홍보실에서 분리 수거된 재활용품의 처리 절차와 설명을 들은 후 재활용선별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현장을 둘러보았다.

선별장 준공시 설치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는 광주시에서 발생되는 스티로폼을 감용 처리하여 생산되는 잉고트를 매각하여 자원의 재활용과 세외수입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기타 선별장의 기계시설인 PET압축기 및 캔류압축기와 다목적압축기로부터 생산되는 캔류 및 플라스틱류는 최근 큰 폭으로 인상되는 원자재 값에 대비하여 중요한 자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 값의 인상과 함께 치솟는 원류값과 비례하여 재활용품의 매각단가도 전년대비 큰 폭으로 인상된 계약을 체결하여 금년도 재활용품 매각에 따른 세외수입을 약 3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임과장의 설명에 조시장은 “분리수거 철저를 통해 최대한 인건비를 감축하고, 더불어 분리수거 철저가 곧 세외수입 증가에 한몫한다는 사실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의 분리수거 인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며 학생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선별장 견학을 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주문했다.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현장방문 이틀째인 이날 조시장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양벌초교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과 오포읍 양벌리 양촌현대 아파트 맞은 편 공.사유지에 불량 무허가 건축물과 노후된 시설물이 수년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양촌마을을 찾아 불법 건축물에 대한 철거 및 이주에 따른 보상을 잘 마무리 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소공원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매산리 소규모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장을 방문한 조시장은 현황 유입수질이 설계수질과 상이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한국환경기술진흥원 등의 전문기관 기술자문 결과 현재 계획으로는 방류수질 보증이 어려워 부득이 대체공법 선정 등 구체적인 방안 수립이 진행되어야 하는 문제점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안병균 광주시상하수도사업소장이 현재 방류수질을 1ppm이하로 처리할 수 있다는 업체와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에 빠른시일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외에도 조억동 시장은 연간 매출액이 70억원에 이르고 올해는 100억원을 목표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 팜파스(화장지, 물티슈 등 제조)와 디자인 광고물 인쇄.출판회사인 (주)떼라를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 만들기’ 일환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달하며, 기업들이 희망을 갖고 더욱 알찬 매출을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당부했다.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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