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대운하특구지정 건의 서류 공개 요청하남희망연대, 발송공문 공개 및 생태계 대비책 질문

지난 달 하남시가 미사리 일원에 한반도 대운하 특구지정을 건의 한 것과 관련 하남희망연대(준, 공동대표 권광식, 이석원, 정승희, 최진미)가 생태습지 등의 환경훼손 및 생태계의 파괴가 우려 된다며 건의문 전문을 공개 하라고 요청했다.

   
 
 
하남희망연대는 건의서 제출 일자 및 인수위 수신으로 된 공문과 건의서 사본, 관련자료의 공개를 요청하면서 하남시가 홍보기사의 내용과 다른 면이 있다고 사료 돼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공개요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륙항만 예정지인 미사리 541번지는 경춘고속도로 하남대교(가칭) 인근지역이고 강줄기가 굽이도는 유역이라 항만 건설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토목공학적 검토는 해 보았는지도 질문했다.

미사리 일대의 잉어산란지 및 큰고니 등 철새도래지가 수몰될 수도 있는데 환경영향 평가를 했는지와 팔당댐 취수장 이전시 지하취수정이 하남지역에도 건설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규제완화는 커녕 개발규제가 더 강활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도 함께 물었다.

이밖에 내륙항만 건설사업이 실행되면 대단위 토목공사가 필요한데 건의서를 제출하기 전에 주민의견을 청취했는지와 시 차원에서 의견수렴 절차를 밟을 계획이 있는지도 질문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