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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천여개 사업체 통계조사광주시 - 1천2백여명, 5천여만원 투입

광주시는 '2007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를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4일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업별, 지역별 산업구조와 각종 사업체단위 모집단 명부를 파악,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수립에 따른 기초 자료와 지역소득추계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통계조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번 조사에 사업비 5천235만원과 연인원 1천200여명을 투입, 관내 1만7천330여개의 사업체를 방문, 관계자와의 면접을 통해 사업체명 및 소재지, 대표자명, 조직형태, 연간총매출액등 10개 항목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보통신과 강경희 지리정보팀장은 “보안유지를 위해 통계조사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보안서약서를 징구하는 등 시 차원의 비밀보호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조사에는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조사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혹시라도 조사과정에서 예의에 어긋나거나 불성실하게 질문하는 조사원이 있을 경우 정보통신과(031-760-2326)로 신고해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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