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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하남 특별감사청렴도 낮은 지자체, 29일까지 비위 조사

청렴도 지수가 낮게 나온 광주시와 하남시가 경기도로부터 특별감사를 받게 됐다.

12일, 경기도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동안 청렴도가 낮은 시군과 소방서 등 26개 기관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대상은 광주시와 하남시, 시흥시, 평택시, 군포시, 화성시, 양평군, 남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도천시, 가평군 등 12개 자치단체와 하남, 구리, 남양주, 고양, 의정부 등 14개 소방서다.

이들 감사 기관에 대해선 경기도 본청과 제2청 감사담당 공무원 44명이 특별감사반을 꾸려 투입되며 건축물 등 인허가와 소방검사 등 소방인허가와 관련 된 금품수수 행위 등이 중점 조사 될 예정이다.

감사 결과 금품수수 행위 및 행재정적 낭비 요인 등 비위사실이 확인되면 경기도는 관련 공무원에 대해 엄중 문책 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전국 197개 자치단체 중 163위를 기록 해 하위권에 머물렀고 하남시는 지난해보다 0.18점 상승한 9.06점을 얻어 전국평균 점수를 상회했지만 청렴역량지수에선 6.5점을 받아 하위에 머물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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