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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소생시키고, 노모 출장 간병가고광주소방서 대원들이 전하는 선행들

5일 광주소방서(박정준 서장)가 심장정지환자을 소생시킨 경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장석진 소방사, 이경수 소방사 등 2명이“생명지킴이(Life keeper)”배지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또, 장기 투병중인 어머니를 위해 먼길을 마다하고 간병에 나선 박일봉 소방장에겐 직원들이 십시일반 걷은 성금이 전달됐다.

   
 
 
생명지킴이(Life Keeper)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경기도 119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로 고귀한 인명을 소생시킨 경우 엄중한 심의를 거쳐 지급하는 배지다.

장석진 소방사와 이경수 소방사는 지난해 12월 18일 광주시 중부면에서 심정지된 71세 남성을 심폐소생술과 함께 심실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소생시켜 경기소방재난본부로부터 생명지킴이 배지 수여자로 선정됐다.

또, 경안119안전센터 박일봉 소방장은 광주소방대원들이 모은 50만원의 성금을 받기도 했다.

박일봉 소방장은 8년째 수두증으로 투병중인 어머니를 위해 광주에서 평택까지 거르지 않고 찾아가 간병을 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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